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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홈피에 들어 왔어요.

새해가 되면서 결심한 게 있었어요.

제가 기도를 게을리 하기에 기도를 열심히 하는

중보기도대에 가서 기도를 배우는 것 이었습니다.

여기에 참석할 만한 조건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기도를 배우고자하는 소원을 가지고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기뻐하신 것 같습니다.

중보기도대 기도모임에 참석하면서

기도를 조금씩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저의 기도제목중의 하나는 방과후 학교 영어 강의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

저의 기도대로 하나님께서는 소선여중에서 연락이 오게 해 주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까지 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도한 대로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제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것은 중보기도대에 동참하면서 받은 은혜의 한 부분입니다.

혹시 저처럼 기도를 배우고자 하는 분이 계십니까?

기도의 열정이 뜨거운 분들이 있는 중보기도대에 한 번 와 보세요.

다음에 다시 제가 받은 다른 은혜를 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성도님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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