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절 말씀은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의 신분이 바뀌었다고 이전의 보잘것 없었던 내 모습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교만하거나 자만하는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지 내가 특별히 잘나서 오늘 내가 이런 신분을 갖게 되고 이런 권한을 갖게 된 것이 아님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내가 살고 있다는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살 때 우리 인생은 나 자신은 말 할 것도 없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까지도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보다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