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강함이 아닌 하나님의 약함으로 일하라
- 출 14: 21~35 -
모세는 손을 내밀어 홍해가 갈라지게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물러가게 하시고 바다를 마른 땅같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다 가운데 길이 나고 물은 좌우로 갈라져 벽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은 건너 갔습니다.
그러자 애굽 군대는 이스라엘이 바다를 건너는 모습을보고 뒤를 쫓았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애굽 군대를 가로막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고 병거의 바퀴를 벗겨서 달리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바다를완전히 건넜을 때 모세를 통해 바다의 물벽을허시므로애굽 군대를 바다에 수장시켰습니다.
애굽 군대의 시체가 바다에 널려 있는 것을 보자 하나님을 원망했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며 모세를 하나님의 종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미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는 것이고 손을 들라 하시면손을 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할 일입미다.
순종한 결과 홍해를 갈라지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오늘도 저는 나의 강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함에 의지하는 순종의 사람, 겸손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에 철저히 붙잡히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