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절 말씀을 보면 로마 교회에 복음의 대적자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분쟁을 조장하고 갈등을 야기시키고 지체들끼리 대립하고 반목케 하는 간교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바로 이단 사이비같은 이들이 미혹하는 잘못된 가르침으로부터 떠날 것을 명합니다.
진리에는 반드시 사이비가 있습니다. 이단은 복음을 변형시키고 왜곡해서 하나님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적인 신앙으로 변질시킵니다.
이단의 색깔을 알고보는 것은 의외로 쉽고 간단합니다. 하나님 아닌 인간 중심적인 신앙을 강조하면 그 공동체는 이단이 틀림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교주를 마치 하나님처럼 섬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가짐으로 바른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주께 영광돌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