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절대주권
- 로마서 9: 14~24 -
하나님께서동일한 기회를 주지 않으시고 태어나기 전에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하여 택했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지 않으신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함부로 선택 주권을 행사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면 야곱을 택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십니까?15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구속 역사를 위해 모세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를 긍휼히 여기셔서 물에서 건져 내시고 부르셨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원해서도 아니요, 그의 의지나 노력으로 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16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도바울을 쓰시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긍휼하심 때문입니다.(고전15:10~11).
하나님께서는 절대주권자이기 때문에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 택하신 백성을 보호하시기 위하여 긍휼을 베푸시고 강퍅하게도 하십니다(18절).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전폭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고 경배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장퍅하게 하시고 걍팍한 인간을 심판하신다면 하나님께 잘못이 있는 것처럼 또는 불공평하신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19절).
그러나 하나님께 따지거나 물을 수 없습니다(20절).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가 되시고 우리는토기장의 손에쥐어진 진흙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순종하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언제나 저에게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만을 기억g합니다. 오늘도 형통한 삶의 안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 앞에 충성을 다하며하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