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1~8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엄청난 특권을 받았음에도 신실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부패한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영적인 이스라엘 벡성으로 부름받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특권이 주어짐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하며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참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감정과 상태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하나님이 아니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의 마음, 즉 연약해진 인간의 본성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덮이고 누구든지 그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영인 성령께서 들어오셔서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일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열매가 아니라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풍성하게 맺혀지는 오늘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