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1장 18-25절
21절 "하나님을 알되"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는 바로 이 "알되"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앎에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알았음에도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을 알긴 알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거죠. 세상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알고 신의 능력을 인정함에도 여호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또 믿지 않음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자이기에 당연히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나는 하나님을 아는 이 앎과 믿음에 더 충실하고 철저하기 위해 경건의 삶에 더 열심을 경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