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자의 삶
- 레위기 19:1~12-
하나님은 인간과 세상과 구별되시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이 땅의 피조물과 다른 신들과 구별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신은 없음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의 명령과 뜻만
따라야 합니다. 그것을 '거룩'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윤리도,생활도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별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오늘 말씀은 우리가 거룩한 자로 살아가는 실천에 대하여 말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살려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을 다음과같은 행동이 따릅니다. 부모님을 경외합니다. 부모님을 경외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높이며 기억하고 있습니까? 순종하며 복종하고 있습니까?
안식일을 지킵니다. 안식일을 지키되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킵니다.
또한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외에 헛된 것을 섬기거나 우상을 섬기지 않아야 합니다. 예배를바로 드립니다. 그리고 구제도 합니다.
과거 애굽의 종살이할 때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구제합니다. 또한 도적질과 속임과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삶의 실천을 통하여 거룩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하나님의 거룩한 자 답게 주님을 온전히 경외하기를 결단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삶 전체를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평생에 하나님을 바로 섬기며 경외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구비되며, 쓰임받는 제가 되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