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레위기 18장 1-18절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그 까닭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들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또 친히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말씀주신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신들의 아빠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아빠가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빠됨을 분명히 깨닫고 믿고 확신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육신의 아빠에 대해 저 분이 정말 나의 아빠가 맞는가? 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육신의 아빠가 나의 아빠라는 그 사실에 대해선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런반면에 우리의 믿음의 아빠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선 적잖게 의심하며 삽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이 직접 우리에게 '당신이 하나님 아버지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실을 우리가 못 믿는다는 거죠. 그런데 이 사실을 믿는가? 안믿는가?는 우리의 현재의 삶은 말할 것도 없고 내일의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질문이요 대답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전심으로 나의 아빠되심을 믿음으로 우리의 인생을 보다 확신에 차서 또 소망가운데 열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의 아빠되심에 대해 특별한 느낌이나 생각없이 저절로 믿어지고 본능적으로 아빠가 생각나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