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23장 25-32절 25절은 다섯 번째의 '화 있을진저'의 선언으로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외식에 대한 것입니다. 그들은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속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탐욕이란 물질적인 죄를, 방탕은 도덕적인 죄를 의미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외적으로는 의인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실상은 물질적 도덕적죄가 가득차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습 가운데 혹 이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까?
혹 우리의 삶이 이 시대의 바리새인처럼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외적인 정결에 앞서서 내적인 정결을 지키고 유지하기에 최선을 경주해야 합니다.
나의 모습 가운데서도 적지않은 바리새인의 끼가 보입니다.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겉만 깨끗이 하는 인생이 아니라 속을 깨끗이 하기에 더 열심을 경주함으로 주께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를 맺으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