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명기 27장 1-10절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에발산에 돌로 비석을 세우고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그리할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땅에서 풍요를 누리며 살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야 합니다. 곧 우리의 심비에 말씀을 기록하고 그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열매를 거두며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들을 헛되이 날려버리지 말고 심비에 기록함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을 누리며 살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기억하기에 더욱 열심을 경주하고 싶습니다. 말씀이 내 속에 항상 기억될 때, 나의 삶이 얼마나 거룩해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속에서 유영함으로 보다 더 거룩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