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계시록 18장 4-10절
4절 말씀은 요한에게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들렸다고 말씀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귀에도 그들의 가슴에도 땅의 소리들만이 들립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의 귀와 가슴엔 하늘의 소리가 들려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자인가? 아닌가?를 스스로 자기점검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지금 나는 하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슴을 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소리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은 도대체 무엇인가?
4절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죄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죄란 무엇입니까?
죄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는 살인 강도 강간 사기 등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각양 각색의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키며 살 수 있는 인생은 아무도 없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죄인이라는 거죠.
믿는 이들은 죄의 자리를 속히 떠나야 합니다.
곧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자리에 있다면 즉시 그 자리를 떠나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리로 옮겨야 됩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킴으로 내 인생의 순간순간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주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