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104편 1-18절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땅의 기초가 어떻게 놓여졌는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셔서 거대한 땅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둥근 지구가 허공에 매달려 약 23도 각도로 기울여 있지만 떨어지거나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지구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속 160킬로미터 속도로 자전하고 있고 일년에 한 차례 태양을 한 바퀴도는 엄청난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소리와 스피드를 느낀다면 우리는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 기울기와 회전속도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모든 인간과 생물은 죽음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땅의 기초를 놓으신 하나님의 솜씨가 얼마나 놀라운지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인생을 간섭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나의 인생에 간섭하시는가?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는 시세상의 어떠한 위험속에서도 우리는 보호될 것이요 그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나의 삶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