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93편 1-5절 세상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속에서 절망하고 좌절하기 쉽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육신의 질병, 자녀들의 문제 부부사이의 문제 등등 여러 가지 세상의 문제앞에 정말 힘들어하고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이 엄습하는 그 순간에도 우리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4절 말씀은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바도소리보다 더 크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을 바라보면 그 절망과 좌절이 나를 엄습하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그것들을 능히 물리치고 주님으로 인해 새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었던 베드로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바다 위에 파도가 없었던 것 아닙니다. 풍랑이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파도도 있었고 풍랑이 있었음에도 그가 우리 주님을 바라보았을 때 베드로는 바다 위를 걷는 기적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세상의 거친 파도와 풍랑가운데서도 우리 주님을 바라보면 그것들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나만이 누릴 수 있는 기적을 능히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아무리 세파가 거칠고 험하더라도 우리 주님과 함께 함으로 능히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께서 주시는 또 다른 기적을 체험하는 일상을 살고 싶습니다. 주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일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