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91:1-16

밤에 찾아오는 공포,
낮에 날아드는 화살,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 병,
밝은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 하지 아니한다는 시편의 고백.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뢰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공포, 화살, 전염 병, 재앙을 능히 이기고도 남음이 있음을 우리들은 믿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시편 91편의 고백은 이렇게 하기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15절)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환난 당할 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환난에서 건지십니다.
그리고 영화롭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얼마나 큰 감사입니까?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얼마나 큰 사랑입니까?

오늘도, 이 귀한 진리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나아갑니다.
우리들의 어려움, 환난, 고난에 낙심하지 말고, 능력되신 주님앞에 부르짖기를
원합니다.

그 분은 저와 여러분의 피난처, 요새, 우리들이 의뢰해야 할 분이십니다.
그 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마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