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골로새서 2장 8-15절이 세상의 삶은 평화보다는 다툼이나 분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피조물이 사는 인간 세상에서 사람에게 속한 것으로는 평화를 찾거나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우리는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왜 인간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이 평화보다는 다툼이나 분쟁을 일으키는가?인간이 살아온 과정 속에 축적된 전통이나 지식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합리적이며 가치있는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것들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관계를 깨뜨리고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죄를 남겼을 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관계를 깨뜨리고 죄를 짓게 하는 것들을 철학과 헛된 속임수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평화를 원하더라도 세상의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는 진정한 평화가 주어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안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맛보고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다툼과 분쟁이 있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안에서 있을 때에만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안에 거함으로 진정한 평화를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 주시는 그 평화가운데 누릴 은혜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제 삶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