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12-29

야고보의 제안(12-21절)
모든 문제는 말씀에 근거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예루살렘 공의회 의장으로 추정되는 야고보는 이 이야기를 듣고 구약성경을 근거로 하나님이 이방인들을 향한 문을 활짝 열어 놓았음을 밝힙니다.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진리와 같이 꼭 사수해야 할 것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서로 양보하고 수용하고 합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루살렘 공의회 결정사항(22-29절)
하나님의 뜻은 막을수도 없고, 막으려 해서도 안됩니다. 이방인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논쟁의 발달지인 수리아 지역의 안디옥과 갈리아에 전달합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이 자유로우나, 절제의 태도로 거룩함을 추구하며, 다른 성도들과의 연합을 도모해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가 평안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