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과 북이스라엘 패망에 대한 예언(1-4절)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큰 글씨로 '마헬살랄하스마스'라고 쓰라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보고 읽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또한 아들의 이름을 이렇게 지으라 하십니다. 그리하여 아람과 다메섹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에게 넘겨지고 두 나라가 속히 멸망하게 될 것이란 예언을 확증하십니다. 보호하심에 대한 약속은 주의 은혜입니다. 성도는 날마다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앞에서 담대히 살아갑니다.
앗수르의 유다 침공에 대한 예언(5-8절)
유다백성은 위기 상황 속에서 실로아 물을 버렸습니다. 이 물은 날마다 자신들의 필요를 채워주셨던 하나님을 상징하였습니다. 유다백성은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 이웃의 패망을 기뻐할 뿐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더 크고 흉흉한 강물인 앗수르를 통하여 그 땅을 황폐하게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승리와 만족과 기쁨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겸손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8.25.금 QT
이사야8:1-8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6절)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의 상징인 실로아 물을 버리고, 자신들을 위협하던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의 패망을 기뻐하던 유다 백성들의 모습을 봅니다. 입술과 모양이 아닌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께 돌이키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 걸으며, 주님만 의지하며 오늘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위기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 놓일때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저버리기 시작하면 내 마음은 더욱 황폐하여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행하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삶이 됩니다 이러한 삶이 반복될때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회복하고 그분을 의지하게 됩니다 우둔한 마음은 우둔한 삶을 낳게되고 내가 진정 기뻐하는 곳에 마음을 두지 못하여 내 삶은 더욱 강팍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을 갈아엎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만 의지하는 삶이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흘러유다에 들어와서가득하예 목에까지 미치리라' 하나님만이 안전한 피난처 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위협한 나라의 패망만 기뻐하는 유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목에까지 찰것에 대하여 말씀 하십니다 다른사람의 잘못을 말하기전에 자신의 죄를 살피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회개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사야8:1-8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6절)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의 상징인 실로아 물을 버리고, 자신들을 위협하던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의 패망을 기뻐하던 유다 백성들의 모습을 봅니다. 입술과 모양이 아닌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께 돌이키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 걸으며, 주님만 의지하며 오늘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