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를 거쳐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까지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한번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모세는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고 그동안 자신이 있었던 자리를 떠나면서 하나님께 백성들을 위해 다른 지도자를 부탁합니다   예비 지도자를 위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모든 일에는 때와 기한이 있고 가고 서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올해로 사역을 시작 한지 10년째를 맞으면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되돌아보고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날까지 세우신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고 지도자로 부끄러움이되는 일이 없기만을 늘 기도하며 힘쓰기를 원합니다

18절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 연약한 제게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제 안에서 머물러 계시며 저를 주관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어려운을 헤쳐가게 하시옵고 바울과 같이 손만대면 환자들이 치유함을 얻게 하옵소서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께서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는 장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세는 앞일이 걱정이 되는지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구합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기를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네 뒤를 이어가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00만 이상의 많은 사람을 이끌고 온 모세는 그들의 목자였으며, 모세 다음을 누군가가 그 목자의 자리에 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들을 이끌고 온 참 목자인가 생각해 볼 때, 목자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목자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면, 누가 일을 해도, 누가 그 자리에 있어도 걱정할 일이 아니지 않을까.... 사람은 목자가 될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기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서게 하신 것은 목자 되신 주님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나 또한 사람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목자 되신 주님께 구하는 신앙을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이런 삶을 살기를 간구합니다.

7/12 수 QT 민수기27:12-23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모세의 삶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자신의 뒤를 이를 다음 리더십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인 여호수아를 세우셨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모세와 하나님과의 대화와 순종을 통하여 기록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대화하며, 순종의 역사를 기록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17절 그가 그들의 앞에서 나아가고 들어오게 하시며 또한 그가 그들을 데리고 나가고 데리고 들어오게 하셔서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요즘 한국교회 세습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다른 지도자를 세워 달라고 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사회와 교계가 원하지 않는 현재 세습문제에 저항하겠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다음세대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임을 보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한 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지도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세우심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쓰실 때 준비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사역자로 준비되었는가 내 삶을 점검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이끄시는데로 순종할 수 있는 저의 모습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거룩한 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민수기 28:1-15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어느 인간이 강조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강조하신 부분입니다.

이 모든 것은 죄악을 제거한 가운데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저 자신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어떠한 자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가를 되짚어봅니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위하여, 날마다 거룩함에 힘쓰는 저 자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민수기27:12-23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하고 그를 후계자로 임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모세라는 리더도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여 약속하신 땅을 목전에 두고 들어가지 못함을 봅니다. 그가 이제껏 했던 모든 노력과 고생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었다면 약속의 땅을 밟지 못하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대신 여호수아에게 안수하라고 하십니다. 모세는 그렇게 합니다. 그의 역할은 거기까지입니다. 억울하고 안타깝겠지만 그는 그렇게 합니다. 나의 노력이고 나의 애씀을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그 뜻에 순종되길 기도합니다.

(민27:14)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므리바 물사건당시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던 일을 상기시킵니다. 모세에 대해 당시 성경에 기록된 내용은 백성에 대한 책망의말과 반석을 두번 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룩함'이 무엇인지 더 깊이 생각하게됩니다. 오늘하루 거룩함을 깊이 묵상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함을 내 안에 조금씩 채워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