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울고 원망합니다. 이에 모세는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아룁니다. 오늘 본문에서 드러나는 모세의 영적리더십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아뢰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정밀진단과 처방전을 받은 이후에 모세는 다시 한 걸음 한걸음 출애굽 여정을 길을 내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기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보행자만 60만명이나 되는 이 많은 사람들을 다 먹이려면 양 떼와 소 떼를 다 잡아도 안되고 바다의 물고기들을 다 건져도 먹일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하나님의 스캐일은 무한대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시면서,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