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예레미야 29장 1-14절12절을 보면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의 기도를 듣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는 분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것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에 왠 내 것이 있고, 네 것이 있겠습니까?
기도에는 오직 하나님의 것만이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응답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내 것도 있을 수 없고, 네 것도 있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것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다 분명히 해야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본심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본심을 분명히 깨닫고 기도하기에 열심을 경주하길 원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나의 기도에 응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깊이 있게 느끼고 체험하고 싶습니다.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주일 설교 말씀을 잘 준비해서 신광가족들에게 좋은 꼴을 공급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능력이 되는 말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말씀을 잘 준비하고 증거하길 원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