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누가복음 23장 26~32절
* 제목 : 지금은 죄와 심판으로 인해 애통해야 할 때입니다.
고난주간 목요일 묵상 본문입니다. 무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구레네 사람 시몬이 그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따르는 무리들 중에는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복음서에서 여성이 눈물을 흘리며 따르는 모습은 누가만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없을 만큼 약해진 몸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예수님의 모습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발걸음은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흘리는 눈물의 기도입니다. 자신보다도 예루살렘의 멸망이 있을까 눈물을 흘리라 말씀합니다. 죄가 없는 주님이 죽임을 당했다면, 이제 죄 많은 유대인들, 마른 나무와 같은 그들은 더욱 멸망할 것이라는 비유도 말씀하십니다. 이제 예수님은 다른 두 행악자와 함께 사형을 받은 결과로 조용히 그 길을 걸어갑니다.
[4/13(목) 눅23:26~32]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나는 어떻게 답을 할 수 있을지 묵상합니다. 나를 사랑하시어 죽음의 길을 걸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더욱 눈물이 나는데, 오늘 주님은 자신보다도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울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더욱 울라고 말씀합니다.
주신 사랑에 감격하면서도 잊지 않아야 할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까지 강조하신 것은 세상과 및 내게 주어진 환경을 위해서 더욱 울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 내가 걸어야 할 길을 말씀해 주시기에 그 방향을 바로 잡아 봅니다. 주님의 음성에 두 귀를 기울이며....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예수님은 고난의 잔을 마셨지만 그 길은 순종의길이며 영광의 길이었음을 아셨습니다. 고통과.치욕의 십자가지만 그것을 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실히.아셨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우는 여인들에게 하나님의.뜻을 알지못하고 영생의 긿을 알지못하는 너희와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루살렘입성당시 예루살렘을.보시며 눈물을 흘리시던 예수님의.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님은 오늘 말씀를 통해 내가 지금 올바른 길에 서있는지 물으십니다. 육신의 평안에 머무르지 말고 십자가 고난가운데 영광에 동참하라 말씀합니다. 함께 십자가를 지라 말씀합니다. 고난주간 나의 육신의 평안을 생각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주님의 고난에 깊이 참여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갈수록 악한 이 시대를 다음세대들에게 물려주고 다음세대들이 이 시대를 살아갈때는 또 어떤 악들이 세상으로 흘러들어올지,, 자녀를 낳는다는건 생명을 낳는일이지만 또 이면에는 죄를 낳는다는 생각을 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세상과 세대들이 좋지 않는 영향을 주고 받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무엇일까,, 구레네 시몬처럼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입니다 그 은혜를 받은 자는 주님이 가신길을 함께걸으며,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하늘의 뜻이 이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 다음 세대들에게 그리스도의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사는것입니다 그런 삶이 이미 시작되었고 내 안에서 시작되어 세상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심판은 피할수없지만, 더해가는 악을 변화시킬순없지만 그것을 할수있는 분께 소망을 두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라믿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나는 어떻게 답을 할 수 있을지 묵상합니다. 나를 사랑하시어 죽음의 길을 걸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더욱 눈물이 나는데, 오늘 주님은 자신보다도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울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더욱 울라고 말씀합니다.
주신 사랑에 감격하면서도 잊지 않아야 할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까지 강조하신 것은 세상과 및 내게 주어진 환경을 위해서 더욱 울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 내가 걸어야 할 길을 말씀해 주시기에 그 방향을 바로 잡아 봅니다. 주님의 음성에 두 귀를 기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