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절 하나님께서 경건한 다윗에게 악한 자의 근본 뿌리가 무엇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악한자의 악함의 그본 뿌리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을 때 서슴없이 죄를 짓고 마는 것입니다.
5-9절 다윗은 악인에게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다윗은 갑자기 초점을 악인에게서 하나님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하나님을 바랍봅니다. 악한 세상에서 악한 사람들로 하여금 물들지 않고 죄악 가운데 돌이키기 우해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삶의 방향이 바뀌고, 죄에서 돌이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죄인의 특징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의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계시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돌이키는 삶을 살기를 원하심을 깨닫습니다. 작은 죄의 유혹일지라도 거절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 36:1~12)
하나님을 안다고하면서 정작 모습과 생각은 죄악을 따르는 삶을 살고있진 않은지 돌아봅니다.
죄를 따르기보다 적극적으로 죄악을 피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부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순간 깨어있어 말씀따라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의 삶의 주권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기준하여 살아가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도 자주 쓰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세대가 악하다.” 라는 말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범죄와 사회문제를 통해 악하다. 라고 할 수 있지만 성경말씀을 기초하여 다시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없거나 적어질 때 세대가 악하다. 라는 말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시편에 나오는 악인은 자신의 악한 모습을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악을 거절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선이시기에 악과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즉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악인이 악을 계속 범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를 경외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나에게 스스로 질문하며.....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있어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는 사람인지 점검하는 하루가 되게 하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주안에서 살아감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피난처 되신 주님, 주의 날개 아래 그 따뜻한 품이 오늘 유난히도 사모함이 됩니다. 그 안에서 채우실 주님 찬송하며, 때때로 갈급함도 해결하시는 주님의 손길,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인도하심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주의 손을 잡은 이 손이" 부끄러워 지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