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 시편 11편 1~7절
* 제목 : 여호와께 피할 것인가, 내 산으로 도망치 것인가
인생의 피난처, 안식처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 피하였습니다. 사냥꾼이 활을 당겨 연약한 새를 겨냥하여 언제든 당기면 맞아서 떨어지는 순간과 같이 불안하고 떨리는 위기 속에서 다윗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 마음을 11편에서 담고 있습니다.
드러나는 어려움 앞에서 사람은 당장에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구합니다.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현실 도피하는 것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주변 사람들이 활을 겨누고 있는 사냥꾼 앞에서 놓인 한 마리 새의 위기와 같이 피하라는 권면에 “나는 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겠노라.” 라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을 초월하는 의로운 분,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겠다는 강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진정한 피난처, 안식처는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맙시다.
악한 일들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일에 나의 판단으로 갚지 아니하고, 오직 이 모든 일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고 오늘도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며 신실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의지합니다.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삶의 중심을 주님의 나라를 위해 두고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사람의 눈이 아닌 주님의 눈에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력을 더하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11장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아멘
악은 바르게 향하고자 하는 내 마음을 공격하기 위해 날마다 준비 합니다
나는 그런 삶속에서 하나님께 피하기 위해 날마다 준비해야 함을 봅니다
내 마음하나 나는 통치 할수 없고 내 생각하나 내 삶하나 내뜻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잘 압니다 선한 생각 선한 마음을 가지려 하지만 악함을 나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다윗이 고난중에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발버둥 쳤듯이 나또한 삶의 매 순간순간 정결함을 입고 하나님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시 11:1~7)
고난이 다가올 때에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께로 향하여 주님의 얼굴을 바라볼 때에 참 평안을 얻게 되는 줄 믿습니다.
세상에서 해결점을 찾으려 애쓰고 해결되지못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닌
어떠한 상황과 순간에도 나의 도움되시며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부르짖을 때에 나의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온전히 신뢰하며 오늘도 주만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삶의 중심을 주님의 나라를 위해 두고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사람의 눈이 아닌 주님의 눈에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력을 더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