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4장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아멘
하나님을 섬기기 전에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결단이 필요함을 봅니다
우리에게 결단이 없으면 우리가 죄가운데서 떠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매일매일 새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가리라 하는 결단을 가져야 합니다
주여 오늘도 내가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수 24:14~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앙의 선택과 결단을 촉구함을 봅니다.
여호수아는 먼저 자신과 자신의 집이 여호와를 따를것이라 말합니다.
이에 백성들 또한 여호와를 따라살아가기로 결정하고 고백합니다.
여호수아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리더가 이러해야함을 생각합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앞에 바로 서고, 다른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나의 삶으로 증거하고 결단하며 살아가며 이끄는 자가 되어야함을 말씀을 통해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가득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감으로 진정한 신앙의 리더로서 바로 서나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자에게 힘주시고 능력더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나아가고 묵상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나오는 상황은 이상적인 공동체모습이 아닐까싶습니다.
너희들이 무엇을 섬기든지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15절)의 말씀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듯이 하나님 말씀 안에 온전히 서있는 리더자의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말에 반항하는 사람 없이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결단하는 백성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온전한 공동체가 되는 순간이라 생각됩니다.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것이 "주변 프로그램"으로 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공동체는 "하나님"안에서 서야되고, "말씀"위에 그리고 "기도"로 서있는 공동체가 진정한 하나님의 공동체로 설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부수적인 "어떤 것"에만 집중하며 집착하는 삶이 아닌, "진리"되신.. 그리고 "유일"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수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한 시작은 출애굽이었습니다.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착시대를 맞이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수아는 우상들을 치워버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위해 먼저 죄를짓는 요소들과 우상들을 제거할것을 말합니다. 오늘하루 온전히 주님을 섬기기기 원합니다. 우상되어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을 치우고 제거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여호수아 24:14-24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이방신과 하나님 사이에서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백성들은 이것에 대하여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갈 것을 말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한 감격을 늘 지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의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과의 단회적인 만남이 아닌 평생 동안 하나님과 함께 하며 살아가는 신실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에게서 참으로 위대한 자신감이 보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선택과 결단을 요청할 때, 현재 내게 주어진 상황에 대한 명확한 자신감이 없으면, 특히 신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이런 단호한 선포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모든 삶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손길 아래에 있었음을 고백하는 또 하나의 여호수아의 마음임을 깨닫습니다.
  세상에 함께 발을 딛고 있는 이상, 세상을 등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바라보면 등을 져야만 신앙적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여호수아의 고민과 결단을 말씀을 통해 묵상하며 깨닫는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섬기면 이 세상을 등을 지는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한 것처럼 세상을 때로는 정복하고, 때로는 품어가며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나를 보호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23절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 제가 어려운환경속에서도 재물과 세상풍속에 유혹되지않게 하옵시고,  주여호와하나님께만 마음을 향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