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호수아는 성실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왕의 시체를 나무에 달았다가 해질 때에 내려 하나님께서 신명기를 통하여 주신 율법을 잘 이행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출애굽기 20장에 다듬지 아니한 돌로 제단을 쌓으라는 말씀을 여호수아가 성실히 배웠고 익혀 에발산에 다듬지 않은 돌로 제단을 쌓습니다.

행동하나하나가 조심스러운 리더의 자리에서 여호수아는 더욱 성실하게 하나님 법을 준수하였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의 법을 성실히 실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수아 8장 24~35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고 여호수아가 에발산에 한 제단을 쌓아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리고 모세가 기록한 율법과 명령한 모든 것을 읽고 전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묵상하면서 한가지 드는 생각이 한 사람의 리더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만약에 한 리더자가 사람들의 인정에 목말라있다면..? 그저 인정받기위해서 일하는 리더자라면..? 그 리더자는 명령한대로 순종을 하지 못할뿐더러 그거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공동체를 자신이 원하는쪽으로만 이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된다면 리더자도 좁은 시선으로 주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고, 공동체원도 좁은 시선으로 주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을 가리는 리더자가 아닌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한마디도 빠짐없이 율법을 낭독한 여호수아의 모습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적극 순종는 리더자,  진리의 복음만을 전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위해 오늘 하루도 소망품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7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 주님의 명령을 잘 실천케 하옵소서
30절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 일이 성취되었을때 주여호와하나님의 은혜임을 망각하지않고 주님께 경배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수아는 승리한 후에 여고성을 점령했을 때 처럼 방심하지 않고 에발 산에 모여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율법을 돌에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더는 항상 하나님앞에 겸손하며 하나님께 행하신 것을 기억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역자로 세워주시고 인도하셨는데 항상 예배와 말씀앞에 겸손히 서는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호수아 8장
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아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이성을 점령하고 진멸한 여호수아는 다시 주님앞에 섰습니다 승리의 기쁨에 도취 되어 인간적인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림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의 삶 또한 이와 같아야 함을 묵상합니다 사람은 가장 잘 나가고 기쁨 가득한 순간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의 모습처럼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나가고 승리의 기쁨을 맘껏 누릴 그 순간이야 말로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수 8:24~35)
아이성과의 전투동안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들었던 단창을 내리지않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성의 가축과 전리품만 취하고 모두 진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그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고 행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진멸할 물건을 몰래 훔쳤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나아갔던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 말씀에 성실히 행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앞에 기쁘심이 되는 모습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헛된 죄악들에서 돌이키고 멀어져 오직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죄악된 모습들을 회개하고 온전히 주님께로 향하여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수8:24-35
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을 하는가? 율법책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하여 주신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