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32:1-16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애굽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보내십니다. 천하를 호령할 것 같았던 애굽은 처참하게 무너지게 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전능자이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애굽의 세상적인 힘의 근원이 자기들에게서 나온다는 생각에서 그들의 교만의 잣대가 결국 그들의 파멸로 이끌어 가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 또한 다를 것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생각이 교만하여 ‘내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탐욕과 교만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만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것임을 명심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에스겔 32장 1~16절
애굽의 심판을 통해 유일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되면서 하나님 없이는 먼지보다 못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발견하게 됩니다.
반대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저의 정체성은 바로 건물과 시간에 갇혀 사는 존재가 아닌 공간과 시간을 뛰어넘으시고 어느 순간에도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품 안에 있는 자임을 기억하고, 매 순간 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애굽의 수많은 우상중에서 태양을 섬기는 우상이 있습니다. 태양은 밝은 빛을 우리에게 줍니다. 곡식을 자라게 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애굽사람들은 태양 빛을 섬길 수 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상을 만들게 되었고 그들의 정서에는 어두움은 두려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당시에도 3일의 흑암을 통해 애굽사람들에게 심판을 예언하셨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도 애굽의 심판을 노래하며 어둠을 예고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밝은 빛이 더 이상 비추어 주지 않으신다면 어둠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어둠이 오기 전에 다시 주님께로 갑니다. 주님을 떠난 삶에서 회개하여 다시 돌아갑니다.
(겔 32:1~16)
애굽은 자신의 교만으로 인해 철저히 무너져 내립니다. 자신의 소유와 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도 모든 나라들 가운데 최고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한 애굽은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무너집니다.
모든 권세와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생각합니다.
나의 힘과 지식과 소유를 의지함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헛된 일입니다.
오늘도 자격없는 내 힘아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애굽 왕 바로는 아주 큰 임을 가진 큰 악어와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의 교만함은 물을 휘젓는 악어가 되었고,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의 존재를 찾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존재를 위하여 백성들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런 그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굉장히 무서운 용어들로 본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어버린다면 결국 두로와 애굽 등과 같이 교만함 때문에 망하는 길로 들어가고 말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는 것이 결코 교만의 길로 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더 겸손하고, 사람을 보기보다 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며, 그렇게 묵묵히 길을 걸어보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 아래에서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불안한 가운데 살기를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소망을 갖고 힘차게 살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잘 사는 사람들,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누리는 사람들이 부러운 것이 아닙니다. 한 순간 순간을 부정적인 감정이나 건강치 못한 사고에 사로잡히지 않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완전한 분을 믿는 신앙으로 겸손을 먼저 섬기고 교만을 떠나 살아가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교만과 오만을 멀리하고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않는 삶이 되며 감사하는 삶들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애굽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보내십니다. 천하를 호령할 것 같았던 애굽은 처참하게 무너지게 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전능자이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애굽의 세상적인 힘의 근원이 자기들에게서 나온다는 생각에서 그들의 교만의 잣대가 결국 그들의 파멸로 이끌어 가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 또한 다를 것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생각이 교만하여 ‘내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탐욕과 교만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만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것임을 명심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