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에스겔 20:30-39

30-31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반복되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가나안의 모든 가증한 문화와 풍습을 따르고 언약의 자녀를 몰렉에게 바치를 가증스러운 죄를 범했습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뿌리기픈 죄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31절-33절에서 너희의 반복되는 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고, 반드시 다스릴 거이라고 말씀하고 있스빈다. 이것은 심판으로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성은 은혜로 다스려지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심판을 통해 다스린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5절 말씀을 보면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성은 하나님을 대면할 때 비로소 다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대면하여 자신의 죄와 상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모습을 직면할 때 비로소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 날마다 나아가 자신을 직면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