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절 말씀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만든 여로보암의 죄를 따랐습니다. 하나님은 노하셔서 아람이 이스라엘을 침략하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아하스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보시고 그의 기도를 들으셔서 구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벌을 주시기도 하지만, 우리가 죄를 깨닫고 뉘우치면 용서해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가 죄악에 빠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히 나아가기만 하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6-9절 말씀 여호아하스는 하나님이 그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곧 잊었습니다. 그는 다시 우상을 숭배하는 죄로 돌아갔고, 그 결과 아람에게 약탈ㄷ당해 국력이 심각하게 기울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은혜를 잊게 되면 다시 죄악가운데 돌아가게 됨을 깨닫습니다.
여호아하스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돌이킬 때 하나님은 용서해 주셨지만 그 은혜를 잊고 다시 죄악으로 돌아갔을 때 하나님은 다시 징계를 하심을 보게 됩닏다. 은혜를 이용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히려 은혜를 갚기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 가운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북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으로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런 죄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그 결과 아람 왕 하사엘과 긔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겨지는 아픔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이런 여호아하스가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린 결과 여호와께서 들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오늘도 내가 걸어가는 길이 때로는 인간의 욕심일 수도 있기에 두렵고, 거룩한 긴장감을 가지며, 나아가 어떤 위치에서든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아하스가 여전히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고 악을 향하는 원인으로 아람왕을 통한 압제와 고통을 받자 여호아하스가 비로소여호와께 간절히 부르짖으매 그 소리를 들으셨다함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학대받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결코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말씀합니다 내가 할일은 또다시 범죄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진심이 하나님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기 기도합니다.
왕하 13:1-13
또 다시 범죄하는 이스라엘, 그러나 여호와께 간구하니 구원자를 보내십니다. 오늘 성경본문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하며 살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확신가운데 오늘 하루 더욱 깨어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열왕기하13장1~13절
북이스라엘의 왕들이 바뀔때마다 여러보암의 죄를 떠나지못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삶을 보입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아람을 사용하셔서 학대를 받게 하십니다. 환난을 당할 때에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니 그 간구를 들으시고 아람사람들 손에서 건져내심으로 그들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항상 저에게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십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발견하지 못해 늘 방황하며 나태한 삶을 살아갈때에는 엄청난 환난의날들을 겪게하셔서 정신바짝 차리고 돌아오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오늘하루 저에게 손내밀어주시고 어떠한 유혹속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오늘도 새 삶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 때에도 여로보암의 죄는 끊어지지 못하고 계속 세습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함을 받아 아람왕 하사엘과 벤하닷의 손에서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죄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봅니다. 용서함을 받았다할지라도 죄의 그 자리로 돌아간다면 다시 그 죄에 메여있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죄로 부터 벗어나 크신 은혜로 나의 죄를 구속하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오늘도 죄가 아닌 나의 모습이 하나님을 따르는 아름다운 모습이 되길 소망합니다.
개인의 삶에서 하나님을 떠나서 신앙생활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가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나의 죄 된 모습을 생각하니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들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리십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붙들린 삶을 회복하고 신앙을 회복하여 맡은 바 사명에 목숨을 거는 사람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