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이 여로보암의 요청을 거절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떡도 먹지말며 물도 마시지 말며 돌아온 길을 다시 돌아가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할때 명확한 기준인 말씀을 따르는 결단이 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유혹에 넘어지게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말씀대로 따르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그를 잡으려고 하는 대신에 엎드려 회개하고 그 단을 부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로보암은 그 기회를 붙잡지 못합니다 참 딱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왕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그것을 명예롭게 지켜내지 못합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열왕기상 13장8절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여로보암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집으로의 초대와 식사를 대접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사람이 거절했던 이유는 우상 숭배자들에 대한 강렬한 거부감이었습니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면서
우상숭배와 타락하며 하나님과 멀리지내는 사람들을 교회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구약과 신약 그리고 현재를 보면서 하나님의 답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공의와 정의로 우리들에게 다가와 주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사랑이 충만한 사람들이 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