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생명력입니다.
본문 : 요한복음 6장 52 - 59절
56-57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사람들은 누구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로부터 일정한 음식물을섭취해야 합니다. 하루세번 음식물을먹을 때 세포마다 영양분을 공급받아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사실을 빗대어 친히 먹히는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가 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기 때문에친히 양식이 되시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친히 잘게 잘려서형체도 없이 소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는 세포 하나하나로옮겨가기 원하십니다.그래서 모든 세포에 영향분이 되어 활력을 주는 생명력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저도 예수님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세포마다 예수님으로 채워져 예수님이주시는 생명력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저의 모든 행동의 동기가 되고, 과정이 되고, 종착점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력으로 살아가며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며 주님 때문에 살아가는 제 자신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봉선화처럼 똑 건들기만 해도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고,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