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무엘하 22장 14-28절

하나님은 다윗을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분, 공의로 보응하시는 분으로 묘사됩니다.
14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대적을 물리쳐주십니다.
우리의 대적들의 공격이 강하고 거센 것처럼 보여져서 우리가 두려워하거나 떨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사탄의 공격에 대해서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떨 필요가 없습니다.
왜 인지 아십니까?
사탄은 이미 예수 십자가로 패배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사탄은 기뻐날 뛰었지만 예수께서는 바로 그 십자가 죽음을 깨뜨리고 부활하시어 승리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패배의 상징이 아니라 승리의 사인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 십자가의 사인이 새겨져 있는 한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사탄의 공격을 두려워하거나 떨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 표징으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십자가의 사인으로 사탄의 술책과 계략을 능히 이겨내고 승리하는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