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5장 11절-25절

11-12절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에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어 주었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통해 자신의 위치가 자기가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높이신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삶 가운데서 자기 자신에 노력과 지식으로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주셨다는 것을 알고 더 겸손할 수 있어야 합니다.

13-16절
다윗이 처첩을 더 두어 아들과 딸들을 낳았습니다. 특히 아들들 각각의 이름에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다윗의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입할 - '하나님이 선택할 것이다.', 엘리수아 -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네벡 - '싹을 내다', 야비아 - '빛나다', 엘리사마 - '하나님이 들으셨다', 엘랴다 - '나의 하나님이 아신다.', 엘리벨렛 -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오늘 우리의 삶이 다윗의 아들들의 이름에서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이 아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추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고백하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17-25절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블레셋은 전쟁을 하러 옵니다. 이때 다윗은 전쟁에 앞서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쟁에 임하여 블레셋을 크게 물리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있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때에 하나님은 마치 물을 흩음같이 우리 앞에서 대적을 흩으십니다. (바알브라심). 그러므로 삶 가운데 있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바알브라심의 은혜를 누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