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운전하는 사람치고 기름이 차 있는지 떨어질 상태인지 점검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수시로 기름의 눈금을 점검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의 삶도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면서 믿음대로 살고 있는지 믿음의 눈금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5절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심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마치 임산부가 태아의 존재와 움직임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움직이며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느낌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임산부가 태아를 정기점진 받듯이 우리들 또한 우리의 믿음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며 살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