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1절 - 11절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입니다.1절부터 11절까지는 바울이 자기가 받은 복음을 그대로 교회에 전하였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사람들을 나열하고, 자기가 수고할 수 있는 이유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1. 예수님은 구원이십니다. (1절-4절)예수님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구원케 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5절-8절)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만난 이들이 있습니다. 게바와 열두 제자와 오백여 형제와 야고보와 모든 사도와 바울을 만나셨습니다.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만나십니다.아직까지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였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3.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9절-11절)바울은 자기 자신을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다른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음에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그 모든 수고가 자기가 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우리의 수고는 우리가 잘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