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이 이스라엘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마침내 패하여 21,000명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사기 기자는 이스라엘이 베냐민을 이긴 까닭이 그들의 전술이나 군사력의 다수에 있다고 말씀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 있었기에 이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씀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지만 우리들도 이 세상에 발디디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는 상황이라는 거죠. 그렇지만 우리들은 내가 속한 곳이 어느 곳이든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이루어가시는 분이 바로 내 앞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임을 고백하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고백이 나의 삶은 진정한 고백이 될 때 우리는 정말 복 있는 자요, 지혜로운 자입니다.
오늘도 내 인생을 승리케하시는 분은 내 앞에서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고서 주를 앙망하며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