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사기 13장 1-14절
5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불임인 마노아의 아내에게 아이를 주시는데, 그 아이는 하나님께 바쳐지는 나실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실인은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는 구별된 삶을 살게 되는 인물입니다. 더불어 나실인은 포도주와 독주와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아야 됩니다.
결국 이 말은 무슨 말인가?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구별되어야 한다는 말씀인가?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한다는 거죠.

거룩하게 구별됨으로 다른 것으로의 구별이 아니라 오직 주를 위하여 구별되는 것이 거룩하게 구별됨입니다.

우리들도 이 시대의 나실인으로 우리의 삶을 보다 정결하게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자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