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사기 9장 46-57절

아비멜렉을 배신한 세겜사람들이 아비멜렉을 피해 엘브릿 신전 보루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들은 처음엔 아비멜렉을 믿고 신뢰해서 그를 통해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고자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갈등이 생기고 결국 아비멜렉을 배신하게 되고 그들이 믿던 엘브릿 신전 보루로 피했지만 그들 모두는 불에 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세겜 사람들은 하나님을 빼고 때로는 사람에게서 때로는 우상에게서 세상의 헛된 영광을 구하고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세상의 헛된 영광을 구하던 그들에게 돌아간 것은 비참한 최후를 맞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헛된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들은 사람이나 우상을 믿고 섬기지 않습니다.
사람이나 우상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오직 한 분 하나님뿐입니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결코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함으로 주의 은혜속에 거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