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사기 2장 11-23절

12-15절은 죄악의 현장을 밝혀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보다 바알과 아스다롯을 더 우선시 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체험하는 길은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최 우선의 자리에 두는 것입니다.
그 위치가 바뀔 때, 우리의 삶에서 우상을 향한 섬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우리의 생의 현장에서 이러한 순서바뀜이 있으면 바른 위치로의 회복을 위해 온 마음과 생각을 모으는 우리의 훈련이 참 필요할 것입니다.
예수진리를 우리 가슴에 채우고 살아가기 위해서 나 혼자만의 자기훈련법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모양이든 자기훈련법을 계발하여 활용해야 합니다.

말씀을 큐티하는 것만큼 일상생활가운데 예수님을 더 가까이 느끼고 깊이 느낄 수 있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말씀 앞에 자신을 비쳐보는 이는 주의 도우심으로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최우선으로 섬기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말씀묵상에 대한 사모함이 오늘도 내게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