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아덴(아테네, 철학과 종교의 중심지)에서
참 신이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1. 그분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래서 전(temple)에 한정되지 않으시고
어디에나, 주관하며 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교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가정에서, 자연 어디에서나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날 수가 있습니다.
2. 그분은 사람의 섬김을 받기보다는
베푸는 풍부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궁핍을 아시고 공급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3.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알 수가 있으며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하늘을 보아
혹은 꽃이나 사람의 몸을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가까이 계십니다.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심지어 믿는 이의 안에 계십니다.
어디서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4. 우리가 그분을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합니다.
즉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존재케 하십니다. 살게 하십니다. 생명을 주십니다.
그분께 나아가면 힘을 주시고 환난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요새가 되시고
원수와도 화목케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힘과 인도하심과 은혜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위대하고 좋은 하나님을 안다면
회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30).
모두가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혹 하나님 외에 섬기던 우상이 있는지 살펴보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신앙의 회복, 회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