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16장 33-40절

33절을 보면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라고 했고, 34절을 보면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고 했습니다.
“크게 기뻐하니라”의 뜻은 이전에 맛보지 못했던 기쁨을 누렸다는 것입니다.
간수의 생활은 경제적으론 여유가 있을 수 있지만 24시간 긴장의 연속입니다. 탈옥사고는 없을지, 자해사고는 일어나지 않을지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 믿고 나서 기쁨이 회복된 것입니다.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고, 대화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내 심령에 오시면 내가 변합니다.
예수님이 내 가정에 게시면 가정이 행복해 집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시대가 변하고 국가 공동체가 변하게 됩니다.
간수와 그의 가족들은 예수 믿고 잃었던 기쁨과 바라던 행복을 찾았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쁨이 넘칩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예수 믿어 정말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