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행8:1-13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지만 흩어진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 진 것을
보게 됩니다.
3절 말씀을 보면 사울이 교회을 잔멸할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박해자요 폭행자요, 죄인중의 괴수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사울을
구원할 뿐 아니라 변화시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게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통해
복음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어떤 사람도 복음이 들어가면 구원받을 수 있는
소망을 주게 됩니다.
4절, 8절 말씀을 보면 흩어진 사람들 중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더러운 귀신이 나가고
또 많은 병자들이 치유받으며 그 성에 그 기쁨을 주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보면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나서 믿는 사람들은 떠날 수 밖에 없는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입니
다. 그러나 그 고통스러운 상황이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속에 나를 쓰시고자 하는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비록 복음으로 인해 핍박받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놀라은 계획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