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5:27-42
베드로와 사도들이 산혜드린 공회에 끌려가서 생명의 위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라고 고백합니다.
이렇게 고백한 이유는 베드로에게 부활의 확신과 분명한 성령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순종은 분명한 신앙의 확신을 가질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생명의 위협가운데 있을 때, 가말리엘이라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구원해 주십니다.
가말리엘은 이 일이 하나님께로 난 것이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으로 난 것이
확실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대적하여 이길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이 함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과 주를 증거하는 사람을 책임져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