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시146:1-10-
시인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합니다.(3절) 인간은 애초부터 도울 힘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쉽게 마음을 바꾸며 말을 어기는 것이 가능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아담의 자손이라는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 약할 뿐만 아니라 죽어야할 운명을 가진 자들입니다.(4절) 그러므로 그들의 견고성과 신실성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우리에게 도움이 있고 구원이 있습니다. 불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의지하는 자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5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천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진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정의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실족하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그네를 보호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붙드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기댈 언덕이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찾아오십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위로를 주십니다. 헤매는 자에게 길을 보여주십니다. 낭떠러지에 떨어졌을 때만 찾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평탄할 때 늘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것은 더욱 지혜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체할만한 존재는 세상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할뿐더러 평생토록 찬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찾습니다. 걸음걸이를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