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생의 현장은 선한 싸움의 현장입니다. 곧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우리 자리를 지켜가기 위해선 선한 싸움을 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영생을 취하라고 말씀합니다.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간직하고 그 소망을 증거하기 위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생에 대한 확신에 찬 소망으로 나의 삶이 채워질 때, 우리는 그 소망을 증거하는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
세상속에 살면서 우리가 기대할만한 일에 대해서도 소망을 갖는다면, 영원토록 누릴 생명에 대한 것인데 어찌 소망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에 찬 소망으로 주변의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된 삶을 오늘도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