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절은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제국에 의해 박해가 가중되던 때였습니다. 그러한 때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하는 바울의 예수 사랑을 실천하려는 믿음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미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가?
기도해야 마음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한 기도 없이는 미워하지 않으려고 해도 돌아서면 미워질 수 있습니다. 관계가 훼손되거나 갈등과 고민거리의 대상이 되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미움이 해갈되고 소망가운데 새로운 관계가 열려지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새 날에 기도에 힘씀으로 힘들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