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2:29-38
아들들이 애굽에서 양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만
형제 중 시므온이 없습니다
이를 해명하기를 총리가 정탐꾼으로 몰아 볼모로 잡혔으며
막내 아우 베냐민을 데려 가야만 해결된다고 아버지 야곱에게 말하지만
그는 이를 속임으로 알고-왜냐하면 아들들의 곡식자루 속에서 돈이 나왔기에, 이를 시므온을 판 돈으로 여기고, 또 베냐민까지 팔아치우려는 속셈으로 오해하였기에- 절대 그럴 수 없다며
부자 간에 불신에 봉착하고 맙니다
우리 삶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렇다면
뉘우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사람 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간이나, 부모자식간이나, 어떤 관계라도
실수한 이가 뉘우치고 사과합시다
그러면 불신의 관계가 믿음의 관계로 회복이 될 것입니다
사과는 용기이고 지혜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관계가 회복되고 문제가 풀리고
실수가 무마되고
실패에서 다시 일어나는
은혜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