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역대하 27장 1-9절
6절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정도를 행하니 점점 강해졌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해짐은 하나님 앞에서 정도를 행하는 것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강해지고자 합니다. 권위를 가지고 다스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강함과 권위와 같은 리더쉽은 강압이나 노력이나 의지로 보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리더쉽은 하나님 앞에 정도를 행하는 것으로 주어집니다. 오늘의 시대는 성품이 최고의 리더쉽의 덕목이 되었습니다. 성품을 올 곧게 하는 길은 오직 주로부터만 주어집니다. 주님을 닮고자 열망하며 꿈꾸며 살아가면 우리는 건강하고 올곧은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께서 주시는 올곧은 리더쉽으로 신광공동체를 섬기고 싶습니다. 주의 도우심으로 더 나를 쳐서 복종시키며 주께 무릎꿇기를 원합니다. 성품이 리더쉽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말씀에 사로잡힌 삶이 성품으로 드러나길 원합니다. 말씀가운데 주와 동행하는 일상을 누리고 즐기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