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역대하 26장 11-23절 사람들은 형통함의 비결을 눈에 보이는 세상 안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형통함의 비결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웃시야왕이 형통했던 것은 하나님께 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5절 말씀처럼 그가 하나님께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이한 도우심'으로 그와 함께했습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자는 기이한 도우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이한 도우심을 체험하고 사는 사람은 형통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믿음으로 우리 하나님께 구하면 그가 누구든 기이한 도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함으로 우리의 생의 현장에서 기이한 도움을 체험하며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내 삶을 되돌아봅니다. 하나님께 제대로 구하며 살고 있는지, 너무 익숙해진 신앙의 삶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삶을 재점검합니다. 정말 제대로 구할 바를 구하며 믿음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깨어 있어 더욱 더 민감하게 하나님께 구하며 믿음의 선진들처럼 신앙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오늘은 아들과 함께 할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다. 올곧은 믿음의 삶을 사는 아빠로 아들의 기억속에 남고 싶습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여호와 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