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9장 18-29절

21절을 보면 노아가 술이 취했습니다. 그 일로 함은 저주를 받고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비록 의인이라 하더라도 늘 깨어 있지 않으면 인간은 언제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노아의 실수의 원인이 술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술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술로 인해서 우리의 인성을 망치고 우리의 삶을 욕되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망령되이 하는 것은 그것이 술이든 담배든 도박이든 게임이든 물질이든 그 무엇이든지 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어지는 22절 이하의 말씀은 노아의 그 실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가?
사람은 누구나가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그 실수에 대해 내가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따라 저주를 받을 수도 있고 축복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바르게 처신하며 살기 원합니다. 그래서 저주의 통로가 아니라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 원합니다.